AZ 관계자 "올해 말까지 남아공 변이 코로나 백신 준비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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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준비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99.22123597.1.jpg)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AZ 관계자는 "남아공 변이 코로나19 백신을 준비하기 위해 기존의 코로나19 백신을 수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며 "이르면 올해 안에 준비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나아가 이 관계자는 AZ의 기존 백신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연구 결과에 대해 "연구 규모가 너무 작아서 확실한 결론을 도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유럽연합에 백신 3억 회분을 전달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