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랜딩 활동 참여"…LGU+,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8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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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까지 접수
LG유플러스는 Z세대가 기업 브랜딩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대학생 디지털 콘텐츠 및 홍보 대외활동인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8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한 유대감은 대학생이 MZ세대(밀레니엄 세대+Z세대) 목소리로 직접 독창적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이다.
차별화된 U+서비스와 대학생 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해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유대감 공식 포스트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 및 임직원 CSR(기업사회적책임) 활동에도 참여하며 직접 브랜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다.
유대감 8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유학생 누구나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보유한 대학생과 LG유플러스와 브랜드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우대한다. 다음달 2일 자정까지 지원을 받고 같은달 7일 면접대상자를 발표한다. 이후 14일 면접, 17일 최종 합격자 발표 등의 순서가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활동 인원은 21일 비대면 발대식 후 올해 10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활동 기간 동안 예비 마케터로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 제작 및 마케팅 실무 교육을 받는다. 이와 함께 마케팅 상품기획 인적관리(HR) 등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통신업계의 실무를 이해하고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매월 인당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된다. LG유플러스는 최우수 활동자와 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유대감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를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8기 역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유플러스에 대해 칭찬과 쓴소리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길 원하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2017년 10월 첫 운영을 시작한 유대감은 대학생이 MZ세대(밀레니엄 세대+Z세대) 목소리로 직접 독창적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이다.
차별화된 U+서비스와 대학생 일상 등 다양한 주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해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유대감 공식 포스트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G유플러스 브랜드 행사 및 임직원 CSR(기업사회적책임) 활동에도 참여하며 직접 브랜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 볼 수 있다.
유대감 8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유학생 누구나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보유한 대학생과 LG유플러스와 브랜드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을 우대한다. 다음달 2일 자정까지 지원을 받고 같은달 7일 면접대상자를 발표한다. 이후 14일 면접, 17일 최종 합격자 발표 등의 순서가 이뤄진다.
최종 선정된 활동 인원은 21일 비대면 발대식 후 올해 10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활동 기간 동안 예비 마케터로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 제작 및 마케팅 실무 교육을 받는다. 이와 함께 마케팅 상품기획 인적관리(HR) 등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통신업계의 실무를 이해하고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매월 인당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된다. LG유플러스는 최우수 활동자와 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유대감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를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8기 역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유플러스에 대해 칭찬과 쓴소리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길 원하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