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8분께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1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분석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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