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카페 청송군에서 힐링과 청송사과의 달콤함을 동시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송군, 청송황금사과 '황금진' 특화브랜드화
청송군의 브랜드 슬로건인 '산소카페 청송군'은 도시민들을 매료시키며 힐링 최적지로 자리잡고 있다. 푸른 소나무의 청정자연은 청송의 경쟁력이자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큰 보물이다.
언택트 시대가 도래 하면서 현대인들은 소규모 히든플레이스에서 누리는 유유자적한 여유와 새로운 경험을 원하고 있다. 이에 맞춰 청송군은 산소카페 청송정원, 청송솔빛정원, 산린레포츠 휴양단지 등 자연 속 힐링 체험관광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청송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청송사과'다. 청송군의 전국 사과 재배 면적은 10% 이상을 차지하는 사과 주산지로서, 약 3900농가가 3400ha 규모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청송사과는 해발 250m 이상의 분지형 고지대 산간의 지리적 특성으로 일교차가 높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사과 경도가 뛰어나고, 14~15브릭스의 당도로 맛이 탁월한 명품사과로 알려져 있다.
청송군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언택트 소비시대에 맞춘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며 청송사과의 성장을 이끌었다. 농산물 택배비지원 사업으로 소비자의 구매율 증가를 유도하고, 청송군수가 보증하는 품질보증제도를 도입해 엄격한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나아가 청송사과만의 차별화를 위해 컬러마케팅을 도입하는 등 청송황금사과 ‘황금진’을 특화브랜드로 육성하고, 향후 황금사과연구단지를 조성하여 새로운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사과 산업에 대응해나간다는 것이 청송군의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언택트 시대가 도래 하면서 현대인들은 소규모 히든플레이스에서 누리는 유유자적한 여유와 새로운 경험을 원하고 있다. 이에 맞춰 청송군은 산소카페 청송정원, 청송솔빛정원, 산린레포츠 휴양단지 등 자연 속 힐링 체험관광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청송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청송사과'다. 청송군의 전국 사과 재배 면적은 10% 이상을 차지하는 사과 주산지로서, 약 3900농가가 3400ha 규모의 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청송사과는 해발 250m 이상의 분지형 고지대 산간의 지리적 특성으로 일교차가 높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사과 경도가 뛰어나고, 14~15브릭스의 당도로 맛이 탁월한 명품사과로 알려져 있다.
청송군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언택트 소비시대에 맞춘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며 청송사과의 성장을 이끌었다. 농산물 택배비지원 사업으로 소비자의 구매율 증가를 유도하고, 청송군수가 보증하는 품질보증제도를 도입해 엄격한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나아가 청송사과만의 차별화를 위해 컬러마케팅을 도입하는 등 청송황금사과 ‘황금진’을 특화브랜드로 육성하고, 향후 황금사과연구단지를 조성하여 새로운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사과 산업에 대응해나간다는 것이 청송군의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