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공동 창업 게시케 별세 입력2021.04.19 17:41 수정2021.04.20 00:2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의 공동창업자 찰스 게시케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제록스의 팰로알토연구소(PARC)에서 근무하던 게시케는 1982년 동료 존 워녹과 어도비를 창업했다. 어도비는 PDF 파일 기술을 비롯해 포토샵과 아크로뱃 리더 등 프로그램으로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해 출판물을 만드는 이른바 ‘데스크톱 퍼블리싱’ 시대를 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박영진 씨 별세 外 ▶박영진씨 별세, 현석 변호사(前 대통령비서실 행정관)·현철 법무법인 이래 총괄본부장·재란씨 부친상=18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55-750-8448 ▶정은수 前삼성전자 ... 2 '데스크톱 퍼블리싱'선구자…어도비 창업한 찰스 게시케 별세 소프트웨어 업체인 어도비의 공동창업자 찰스 게시케가 8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P통신을 비... 3 전성원 前 현대차 부회장 별세 전성원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사진)이 지난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전 전 부회장은 1954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소령 시절 월남전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과 월남 1등 명예훈장을 받았다. 전역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