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前대통령, 퇴원 후 안양교도소 복귀 입력2021.04.19 18:02 수정2021.04.19 18: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병 치료차 병원에 입원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퇴원해 안양교도소로 돌아갔다.법무부는 이 전 대통령이 서울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이날 퇴원했다고 밝혔다.이 전 대통령은 지난 16일 당뇨 등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서울대병원에 재입원했다.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천만원의 형이 확정됐으며 현재 복역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통합형 총리' 기용에 '이명박·박근혜 사면론' 다시 고개 ‘4·16 개각’ 이후 정치권에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통합형 정치인’으로 꼽히는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2 홍준표 "文, 권력 영원하지 않다…이명박·박근혜 사면하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자신의 업보로 될 두 전직 대통령(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도 이젠 사면하시라"고 피력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시간이 지나면 텅 비는 모래시... 3 MB, 서울대병원 입원…진료·정밀검사 등 받아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외부진료를 받기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진료와 정밀검사 등을 받았다. 지난 2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