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홈' 장동민 "제시와 촬영 후 며칠간 앓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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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번을 말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붙박이장 타령이냐"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구홈')에서는 10대, 20대, 30대 세 자매와 50대 부부가 함께하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이 소개한 집은 외관만큼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와 널찍한 공간을 자랑했다. 하지만 제시는 방에 붙박이장이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집주인분이 원하는 곳에 붙박이장을 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제시는 이 모든 상황을 잊은 듯 다시 붙박이장을 거론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