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에어 3D 아트모션’ 마사지 기술이 탑재된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 중 하나인 카이(KAI) GTS7 아트모션은 ‘휴테크 마사지 메커니즘 2.0’ 시스템을 동시 적용해 인체에 최적화된 초정밀 맞춤 마사지를 선사한다. 또한 별도의 설정 필요 없이 몸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총 34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추며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했다.
더불어 세계 최대 음반사 중 하나인 유니버설뮤직과 전략적 콘텐츠 제휴를 맺고 신제품 안마의자에 유명 팝송과 OST,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 등 총 5가지 마사지 음원을 내장, 음악에 맞춰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입체적인 음파진동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안전한 안마의자 사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끼임 방지 안전 시스템’으로 안마의자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야 안마의자가 작동하는 ‘차일드 락’ 기능을 추가로 개발하며 안전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이철민 기자 press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