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우주, 서울 ‘가산 모비우스 타워’에 주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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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개발과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 협약 체결
공유 주거 전문 운영 노하우로 MZ 세대 겨냥
공유 주거 전문 운영 노하우로 MZ 세대 겨냥
직방 자회사 셰어하우스 우주(대표 김정현)의 주거 서비스가 피데스개발이 공급하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기숙사)’에 제공된다.
공유 주거 전문 운영사 우주는 피데스개발과 협약을 체결하고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에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Co-Living)하우스는 G밸리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가산 모비우스 타워’의 기숙사로 391실 규모다.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하고 2023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우주의 주거 서비스는 ‘혼자서도 완전하게 살게 해주는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대로 쉴 수 있는 내 방, 자랑스럽게 가족,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용공간, 최적의 가격으로 즐기는 셀프 케어 서비스를 지향한다.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는 소형 주거특화 공간으로 프리미엄 타입, 와이트룸 타입, 스튜디오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천장높이를 일반 아파트 2.3m보다 높은 3.35~3.72m로 높이고 복층 다락(382실)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게 했다.
또 공장과 분리된 별도의 전용로비(로비 in 로비) 이용으로 안전한 출입 및 보안관리를 갖췄다. 에어샤워부스, 엘리베이터 제균 시스템을 설치해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최상층에는 루프탑 라운지와 테라스가 대표적이다. 저층부에는 공유 키친, 다이닝 라운지, 피트니스, 런드리룸 등 다양한 주거 특화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우주는 국내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고민 해결을 위해 새로운 주거 시스템인 셰어하우스를 국내에 도입했다. 지난 10여년간 수백여 개의 지점을 운영해 왔고 2019년 직방에 인수되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공유 주거 전문 운영사 우주는 피데스개발과 협약을 체결하고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에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Co-Living)하우스는 G밸리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가산 모비우스 타워’의 기숙사로 391실 규모다.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하고 2023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우주의 주거 서비스는 ‘혼자서도 완전하게 살게 해주는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대로 쉴 수 있는 내 방, 자랑스럽게 가족, 친구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용공간, 최적의 가격으로 즐기는 셀프 케어 서비스를 지향한다.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는 소형 주거특화 공간으로 프리미엄 타입, 와이트룸 타입, 스튜디오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천장높이를 일반 아파트 2.3m보다 높은 3.35~3.72m로 높이고 복층 다락(382실)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게 했다.
또 공장과 분리된 별도의 전용로비(로비 in 로비) 이용으로 안전한 출입 및 보안관리를 갖췄다. 에어샤워부스, 엘리베이터 제균 시스템을 설치해 방역관리를 강화했다.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최상층에는 루프탑 라운지와 테라스가 대표적이다. 저층부에는 공유 키친, 다이닝 라운지, 피트니스, 런드리룸 등 다양한 주거 특화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우주는 국내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고민 해결을 위해 새로운 주거 시스템인 셰어하우스를 국내에 도입했다. 지난 10여년간 수백여 개의 지점을 운영해 왔고 2019년 직방에 인수되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