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교통지도, 교통속보, 노선별 교통상황, 교통방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일평균 이용자는 20만 명, 작년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1천700만 건에 달한다.
도로공사는 이번 앱 개편으로 ▲ 사고·작업 구간 폐쇄회로(CC)TV 영상 ▲ 사고 잦은 곳, 결빙 취약구간 등 상습 위험 구간 ▲ 전면차단 구간 알림 표출 등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도로공사는 작업 구간의 정체 예측 등 교통안전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적극적인 사용자 의견 청취와 분석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고객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