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포트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에이미 애드먼스 교수가 연구하는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이론에 기반을 두고 조직 문화 및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리포트에는 ▲조직 혁신을 위한 협업과 학습 환경의 필요성 ▲성과를 내는 조직의 특성 ▲조직 구성원들이 침묵하는 이유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현실적인 실천 방법 등을 다뤘다.
플래티어 IDT 부문 한상훈 사장은 "최근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업무 변화와 이전 세대와는 다른 가치관과 사고 체계를 지닌 MZ 세대의 등장으로 인해 조직 문화 혁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번 리포트가 조직 구성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간된 플래티어의 '인사이트 리포트 2호'는 플래티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