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돌봄종사자-승무원 AZ백신 접종 시작…예약률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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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전체의 9.1% 접종 기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기 시작한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 등의 접종 예약률이 집계됐다.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 장애인·노인방문·보훈인력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 그룹 총 33만4211명 중 19만5937명만이 접종을 예약했다. 비율로 따지면 58.6% 정도다.
전날 하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만394명으로, 접종대상의 9.1%를 차지한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5세 이상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의 동의율은 이날 기준 69.6%, 요양시설 65세 이상 종사자·입소자는 76.1%를 각각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 장애인·노인방문·보훈인력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 그룹 총 33만4211명 중 19만5937명만이 접종을 예약했다. 비율로 따지면 58.6% 정도다.
전날 하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만394명으로, 접종대상의 9.1%를 차지한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5세 이상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의 동의율은 이날 기준 69.6%, 요양시설 65세 이상 종사자·입소자는 76.1%를 각각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