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제주도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반대 결의안 의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도의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제주도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반대 결의안 의결
    도의회는 20일 오후 제39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반대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 결의안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의 철회를 일본 정부에 촉구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정성 검증체계를 구성해 국제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을 국내외에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출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오염수 처리는 한 국가의 이해득실이라는 경제적 논리를 떠나 전 세계적, 전 인류적 관점에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의회,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반대 결의안 의결
    도의회는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의 철회를 위해 지속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의 즉각적인 철회,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안전성 검증체계 구성·운영, 원전 오염수 방출을 막고 수산물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간 상호협력 강화 등을 일본과 우리나라 정부, 지자체 등에 요구했다.

    결의안은 청와대와 국회, 국무조정실, 외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주한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등에 발송된다.

    도의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이석문 제주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등봉·중부공원 민간 특례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을 비롯해 국가위성통합센터 예정지인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공유재산 매각 계획안 등에 대해서도 심의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北 김정은,"대구경 방사포 발사...핵전쟁억지 위한 것"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대구경(600㎜) 방사포를 시험 발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을 겨냥해 배치한 전술핵 탄두 유도 무기로, 성능을 더욱 개량했다고 과시하면서 '핵전쟁 억제력을 고도화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미사일총국은 27일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갱신형 대구경 방사포 무기체계의 효력검증을 위한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전날 동해상에서 우리 군의 감시망에 포착된 발사체다. 북한 측은 "발사된 4발의 방사포탄들은 발사점으로부터 358.5㎞ 떨어진 해상표적을 강타"했다며 사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이 방사포로 지칭한 이 무기체계는 우리 군이 '천무'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와 비슷한 정밀 유도 로켓으로 사실상 소형 탄도미사일이다. 최대 사거리는 약 400㎞로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 북한은 방사포의 전자전(재밍) 대응 성능을 특히 강조했다. 김정은은 "외부의 그 어떤 간섭도 무시할 수 있는 자치정밀유도비행체계는 이 무기체계의 우월성을 나타내는 중요 특징"이라며 "시험발사를 통해 우리 국방기술의 현대성과 발전잠재력을 적수들은 분명히 인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이 언급한 이른바 '자치정밀유도비행체계'는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등 재밍에 대응한 항법 체계를 의미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이 최근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 축출 작전에서 선보인 전자전 능력을 의식해 '우리는 다르다'고 강조한 셈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방사포의)비행 종말 단

    2. 2

      [속보] 경북도의회 'TK통합' 동의안 찬성 46명, 반대 11명

      경북도의회 'TK통합' 동의안 찬성 46명, 반대 11명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3. 3

      [속보] 경북도의회, TK행정통합 '찬성' 의견…추진 탄력

      경북도의회, TK행정통합 '찬성' 의견…추진 탄력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