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백신 접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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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열고 오는 22일부터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 하루 접종 목표 대상은 600명 이상이며 의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 및 행정 인력이 배치된다.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다.
김제시는 관내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접종에 대해 안내하고 동의를 받았다.
서홍기 김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 백신 접종 참여가 중요하다"며 "접종 대상자들은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센터 하루 접종 목표 대상은 600명 이상이며 의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 및 행정 인력이 배치된다.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다.
김제시는 관내 7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접종에 대해 안내하고 동의를 받았다.
서홍기 김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 백신 접종 참여가 중요하다"며 "접종 대상자들은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