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의장 "한국, ILO 핵심협약 비준…노동자 권리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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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장 "EU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소중한 파트너"
다비드 사솔리 유럽의회 의장은 20일 "대한민국이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을 비준한 것에 대해 축하한다"며 "노동자들의 권리를 증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사솔리 의장은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화상 회담에서 "우리의 규범과 공통된 가치를 기반으로 전 세계적인 관계를 쌓아 올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유럽연합(EU)은 한반도 프로세스의 소중한 파트너"라며 "앞으로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사솔리 의장은 이날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화상 회담에서 "우리의 규범과 공통된 가치를 기반으로 전 세계적인 관계를 쌓아 올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유럽연합(EU)은 한반도 프로세스의 소중한 파트너"라며 "앞으로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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