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직 대통령 사면해달라" 오세훈, 문 대통령에 건의 하수정 기자 입력2021.04.21 14:11 수정2021.04.21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자리에서 전직 대통령 사면과 관련한 언급이 있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에 대해 대통령의 원론적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세훈 지지' 20대에 막말했던 前기자, 박원순 피해자도 조롱 보궐 선거 기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 20대들을 조롱해 논란을 빚은 전직 일간지 기자가 이번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허모 전 기자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원... 2 [속보] 文, 오늘 오세훈·박형준과 첫 오찬…靑 "협치의 자리"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낮 청와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과 첫 오찬을 가진다. 이번 만남은 문 대통령이 제안하고 두 시장이 응해 성사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오찬은 대... 3 황희석 "옹졸한 오세훈, 공무원들 '나한테 꿇어!'라고 하는 격"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낸 황희석 변호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葬)의 책임을 물은 것과 관련해 20일 "옹졸한 짓이다"라고 말했다. 황희석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세상을 떠난 시장의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