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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19 신고 17.5초에 한 번 울린다…1분기 44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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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분기 경기도 소방 119 상황실에는 모두 44만4천여건의 신고가 접수돼 17.5초당 한 번꼴로 신고 전화벨이 울린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119 신고 17.5초에 한 번 울린다…1분기 44만건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월 접수된 도내 119 신고는 44만4천26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4만2천975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하루 평균 4천936건의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신고 유형별로는 화재나 구조, 구급 등 현장 출동 관련 신고가 19만7천865건으로 44%를 차지했고, 안내나 민원 등 비출동 신고는 24만6천397건(55%)으로 집계됐다.

    현장 출동 신고는 지난해보다 7.5% 늘었는데 대민출동이 24.7%(7천104건) 늘어 증가 폭이 컸고, 구조 신고가 2만7천343건으로 전년보다 18.2% 늘어 뒤를 이었다.

    반면 비출동 신고는 지난해보다 4.8% 줄었다.

    무응답 신고는 5만4천21건으로 7만여 건에 달한 전년에 비해 23.5% 줄었고, 번호를 잘못 누른 오접속 신고도 3만5천여 건으로 20.9% 줄었다.

    비교적 적은 횟수이긴 하나 지난해 37건 접수된 장난 전화도 25건으로 줄었다.

    반면 열쇠 분실이나 반려동물 가출 등 정부민원 콜센터(110)를 통해야 할 단순 민원 신고가 13만8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10.3% 늘었다.

    소방 관계자는 "119 상황실에는 신고 전화가 상시 쏟아지기 때문에 급하지 않은 전화 때문에 긴급한 신고 접수가 늦어질 수 있다"며 "필요한 곳에 가장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긴급한 경우에만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소방에 접수된 119 신고 총수는 219만여 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서울소방이 190만여 건, 부산소방이 72만여 건으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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