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동해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입력2021.04.21 17:50 수정2021.04.22 00: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S전선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 동해시에 거주하는 학대 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1억원을 지원(사진)한다. 지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미술·심리 치료, 학대 예방 프로그램, 취약계층 아동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S전선은 2009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공장을 지으며 연고를 맺은 이후 취약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S, 인도·이집트 등 해외법인 투자 늘려 현지 경쟁력 강화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올해 달성해야 할 핵심 목표로 해외법인의 사업역량 강화를 제시했다.그는 “해외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해외법인들이 독자... 2 해저 케이블 시장 꽉 잡은 'LS전선'…전기차 부품강자 도전 바닷속에 설치해 전력, 데이터 등을 전달하는 해저 케이블은 보기보다 까다로운 제품이다. 케이블이 부식되거나 해류에 떠밀려 끊길 수 있는 만큼 내구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케이블의 길이도 중요하다. 이어 붙인 곳이 적... 3 해외서 수주 잇달아…LS전선, 해저 케이블 매출 3300억 기대 LS전선 모회사인 LS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다. 동 가격 상승에 기반한 전선 관련 자회사 실적 개선, 해상 풍력 확산과 더불어 해저케이블 성장성 부각, 미국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따른 수혜를 주목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