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5월 6일까지 ‘Cup a Tree(나무 품은 컵)’ 등의 캠페인을 벌인다. 스타벅스 임직원(파트너)은 서울숲공원 일대에서 꽃·나무 심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전국 매장에선 개인컵을 지참한 고객에게 음료 한 잔 주문 시 회원 포인트 ‘에코별’을 두 개 제공한다. ‘스타벅스 숲’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최대 730㎡의 숲 조성을 목표로 화초와 관목을 심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