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 52주 최고가 경신
맥쿼리인프라가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21일 오후 1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맥쿼리인프라는 전날보다 50원(0.41%) 상승한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맥쿼리인프라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유일 상장 인프라펀드다. 도로, 터널, 교량 등에 투자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배당으로 지급한다. 연 6%대의 배당 수익률을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 등으로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