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비라밸', 결핍된 영양소 채우고…불필요한 체내 성분 줄이고
밥 굶는 사람을 찾기 힘든 시대가 됐지만, 알고 보면 영양소가 결핍된 현대인은 여전히 많다. 못 먹던 시절과 달라진 점은 체내에 축적된 유해 성분이 과거보다 많아졌다는 것이다. 현대인의 식습관 때문이다. 영양소를 과잉섭취하는 시대지만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B3, 칼슘 등을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하는 사람이 많다.

동화약품 ‘비라밸’은 결핍된 영양소는 채우고, 불필요한 체내 성분을 줄여 현대인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주는 비타민이다. 너무 많이 섭취한 탄수화물로 발생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각종 비타민 성분뿐만 아니라 현대인에게 결핍된 성분들을 함유해 영양소별 체내 밸런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비라밸은 활성비타민 B1(벤포티아민)을 비롯한 비타민B군 10종과 비타민 C, D가 함유돼 한 알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활성비타민 B1을 고함량(50㎎)으로 넣어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을 덜어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미네랄 4종(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아연)과 dl-메티오닌, γ-오리자놀 성분을 함유해 하루 한 알로도 현대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비라밸은 1일 1회 1정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