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 DHA·EPA·비타민E 한 알에…목넘김도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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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은 DHA, EPA, 비타민E를 한 캡슐에 담은 건강기능식품 ‘데일리 오메가3 프리미엄’을 판매하고 있다.
오메가3는 뇌에 치매 유발 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과 기억력 개선을 돕는다. 오메가3의 핵심 성분인 DHA와 EPA는 인체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막의 주요 성분이다. DHA는 뇌 신경조직과 망막을 구성한다. EPA는 혈중 중성지질의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DHA와 EPA는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들기름은 구성 성분의 60%가 오메가3다. 냉이, 아욱, 케일, 미나리처럼 잎이 많은 채소에도 식물성 오메가3 성분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총 열량의 10% 이상으로 지방산을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JW생활건강은 유해산소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E를 오메가3 제품에 함께 담았다. 하루 캡슐 1개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E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연질 캡슐로 만들어 목 넘김도 쉽게 했다. EPA와 DHA가 담긴 정제어유는 중금속 오염도가 비교적 낮은 노르웨이 주변 청정해역의 멸치, 정어리, 고등어 등 소형 어류에서 추출했다.
많은 소비자가 기억력 감퇴를 경험하는 노후에 오메가3를 찾지만 30대부터 섭취를 권장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뇌세포 수 감퇴가 30세 즈음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오메가3는 뇌에 치매 유발 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고 혈액순환과 기억력 개선을 돕는다. 오메가3의 핵심 성분인 DHA와 EPA는 인체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막의 주요 성분이다. DHA는 뇌 신경조직과 망막을 구성한다. EPA는 혈중 중성지질의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DHA와 EPA는 체내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들기름은 구성 성분의 60%가 오메가3다. 냉이, 아욱, 케일, 미나리처럼 잎이 많은 채소에도 식물성 오메가3 성분이 함유돼 있다. 하지만 총 열량의 10% 이상으로 지방산을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JW생활건강은 유해산소에서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E를 오메가3 제품에 함께 담았다. 하루 캡슐 1개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비타민E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연질 캡슐로 만들어 목 넘김도 쉽게 했다. EPA와 DHA가 담긴 정제어유는 중금속 오염도가 비교적 낮은 노르웨이 주변 청정해역의 멸치, 정어리, 고등어 등 소형 어류에서 추출했다.
많은 소비자가 기억력 감퇴를 경험하는 노후에 오메가3를 찾지만 30대부터 섭취를 권장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뇌세포 수 감퇴가 30세 즈음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