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근식 "김어준은 세금받는 고정 진행자" 여권 두둔에 일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김어준 씨/사진=연합뉴스
    방송인 김어준 씨/사진=연합뉴스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김어준 구두계약을 옹호하고 나선 여권 의원들에게 "김어준처럼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매일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경우는 김남국 의원이나 나 같은 토론 섭외 받는 거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21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유재석 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가끔씩 섭외 받아서 출연하는 사람과, 그 프로그램의 간판으로서 매일 진행하는 유재석 씨와 전혀 다른 것과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무리 김어준을 옹호하고 싶어도, 갖다 붙일 만한 근거와 논리를 들이대야 한다"며 "지금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구두계약이냐 서면계약이냐의 문제가 본질이 아니다. 정치적 편향성과 불공정성의 대명사인 김어준 씨가 규정도 기준도 어기고 과도한 출연료를 받는다는 점과 그 막대한 출연료가 국민 세금에서 충당된다는 점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제가 방송의 독립성을 주장하며 편파적인 정치방송하려면 세금 지원 말고 유튜브나 팟캐스트에서 끼리끼리 슈퍼챗 후원받고 맘껏 낄낄대며 정치적 배설을 하라고 권유하는 것이다"라며 "그래서 알릴레오 유튜브하는 유시민 이사장이 김어준보다는 그나마 양심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남국 정청래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방송에 출연할 때 서면 계약서를 요구한 곳은 없었다. 모두 구두계약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근식 "유시민이 김어준보다 양심적"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료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어준 씨를 옹호하고 나선 가운데 김근식 경남대 교수(사진)는 22일 "아무리 김어준을 옹호하고 싶어도, 갖다 붙일 만한 근거와 논리를 들이대...

    2. 2

      [주목 이 법안]추경호, 반도체 투자 지원법 발의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반도체 관련 투자 시 투자비용의 50%를 세액공제해 주는 '반도체 투자 지원법'을 대표발의했다. 반도체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적 측면의 적극적인...

    3. 3

      정청래 "국민의힘, 김어준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22일 "김어준이 밉고 싫으면 싫다고 말하라"라며 '출연료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김어준 씨를 옹호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도 수많은 방송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