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출신인 윤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죄를 짓고 감옥에 계신 분을, 소위 말해 '백신 구해온다고 사면해 줄 거냐'는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신수급 차질 논란에 대해서는 "지금 수급 계획엔 흔들림이 없다"며 "일부 정치인들이 정치적으로 왜곡하고 있는데 있는 그대로, 팩트 그대로 가자"고 반박했다.
한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론에 대해선 "선거 직후 성급하게 꺼낼 일인가 아쉽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