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연극인 축제 '대한민국 연극제'…7월 안동·예천서 개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극인 축제 '대한민국 연극제'…7월 안동·예천서 개막
    한국연극협회는 7월 17일∼8월 8일 경북 안동시와 예천군 일대에서 전국 연극인들의 최대 축제 '제39회 대한민국 연극제 in 안동·예천'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09년 구미에서 열린 이후 12년 만에 경북권에서 개최되는 올 연극제 슬로건은 '연극, 오 마이 갓'이다.

    전통의 도시 안동, 예천이 젊은 감각으로 열려있다는 점을 상징하는 동시에 안동과 예천의 양반정신, 유교문화 정신을 담았다.

    7월 17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예선을 통해 선발된 각 지역대표 극단들의 본선 공연이 팬들을 만난다.

    차세대 연극인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네트워킹 페스티벌', 연극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 다채로운 야외 공연과 문화행사들이 펼쳐진다.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신진 연극인 참여를 높이고자 참가단체 연출가 연령을 40세 이하(198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제한한다.

    연극협회 회원·비회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초연, 재연, 창작극, 번역극 모두 무대에 올릴 수 있다.

    선발된 단체에는 지원금 300만원과 함께 공연장, 공연 홍보 등을 지원한다.

    대한민국연극제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연극제 공식 홈페이지(http://ktf365.org), 한국연극협회 홈페이지(ktheater.bravod.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1분이면 피자 3판 '뚝딱'…한국 도미노피자, 아태 FPM 우승자 배출

      한국 도미노피자는 울산삼산점 권채린 부점장이 아시아 태평양 FPM(Fastest Pizza Maker)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12월 한국 FPM에서 1위를 기록한 울산삼산점의 권채린 부점장은 12개국에서 참여한 이번 아시아 태평양 FPM에서 피자 3판을 1분만에 만들며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은 지난 한국 FPM 기록인 1분 34초에서 약 35%를 단축한 것이다. 권채린 부점장은 올해 5월 라스베가스에서 약 1만명의 도미노인이 모이는 글로벌 도미노피자 최대 축제인 WFPM에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WFPM의 최고 기록은 2024년 우승자인 조아나 멘데스(Joana Mendes)로, 피자 3판을 39초 만에 만들었다.도미노피자의 FPM은 1982년 미국에서 시작된 문화로, 빠르고 신속하게 피자를 만드는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페퍼로니, 머쉬룸, 치즈 등 3가지 피자를 가장 완벽하고 빠르게 만들어야 하며, WFPM 최종 우승자에게는 도미노 최고의 피자 메이커라는 영예와 더불어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먼저 이번 아시아 태평양 FPM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신 권채린 부점장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추후 있을 WFPM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2

      통제를 넘어 꽃피우다…싱가포르에서 만나는 '스피크이지 바' [류재도의 테마가 있는 다이닝]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어린 시절부터 청개구리 이야기를 듣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만, 통제에 대한 반발 심리는 거스를 수 없는 '금지'로 귀결돼 왔다. 금지의 대상은 역설적으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가능성도 함께 품고 있다.1920년 미국은 이상적인 사회 건설을 위한 명분으로 금주령을 내렸다. 1차 세계대전 직후 1920년대 미국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경제·문화적 부흥기를 누리게 된다. 이때 도심 속 음지에서는 불법 주점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문화가 번지는 효과를 동반했다. 법 단속을 피해 벽 너머 은밀한 공간에 바를 차려놓고 아는 사람들끼리만 드나들기 위한 암호 장치들이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졌다.스피크이지(Speakeasy)라는 표현은 비밀스럽게 소곤거리거나 존재에 대해 쉬쉬하는 암묵적인 소통에서 유래했다. 아이러니는 끼리끼리의 비밀 공간으로 만든 스피크이지 바에 정체를 숨기고 모여들었던 사람들의 구성이 계층, 성별, 인종까지 초월했다는 사실이다. 정치인은 물론 단속 경찰까지도 드나들었다. 뉴욕에서 스타벅스 매장 밀도만큼 퍼져있던 스피크이지 바는 은밀하지만 사회 통합적인 사교장 역할을 했던 셈이다.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이 정점에 치달은 1933년, 금주령이 막을 내리면서 스피크이지 바 문화도 자연스럽게 사라져 갔다. 2000년대 들어 뉴욕에 다시 등장한 모던 스피크이지 바 문화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색적인 경험 콘텐츠로 주목받기 시작한다.이는 이내 뉴욕처럼 미식 문화가 발달한 홍콩과 도쿄 같은 글로벌 허브 도시에도 퍼져나갔다. 서울도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다.2

    3. 3

      '71세' 성룡 "난 ADHD"…주의력 결핍 고백 [건강!톡]

      홍콩의 액션 배우 성룡(재키 찬, 71세)이 어릴 때부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겪어왔다고 고백했다.성룡은 지난달 30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샤오홍슈에 새 계정을 개설하고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계정 개설 직후 영상 추천 수가 10만회를 넘기며 여전한 영향력을 입증했다.영상에서 성룡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감상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가끔 산에서 라면을 먹고 노래도 하고 운동도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강아지와 놀고 화분을 가꾸는 것도 좋아한다"며 "ADHD를 가진 내가 어떻게 하면 집중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성룡은 "어릴 때부터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늘 어려웠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몰두해 왔다"고 전했다.ADHD는 산만함, 과잉 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12세 이전 발병하고 만성 경과를 보이며 여러 기능 영역에 지장을 초래한다. 특히 도덕적인 자제력 부족이나 반항심, 이기심으로 오해받아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여성에 비해 남성이 3~4배 정도 흔하게 발생하고 초등학생 중 13% 정도, 중고등학생 중 7% 정도가 이 질환을 지니고 있다. 소아 ADHD의 유병률은 일반 인구의 6~9%인데 이 중 60~80%는 청소년기까지 계속된다.ADHD는 뇌 안에서 주의 집중 능력을 조절하는 신경전달 물질(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이 불균형하여 발생하는 만큼 집중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힘든 게 대표적인 증상이다. 성룡이 주의력 결핍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한 이유다.반대로 책, TV, 컴퓨터 등 흥분과 보상이 있는 일에는 과몰입하고 과도한 집중으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