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직원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하거나 입양하면 평가 가점(1점)을 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공단은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절벽 등 부산지역의 인구 감소가 심각한 단계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공기업 최초로 출산 직원 우대 시책인 ‘출산가점제’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