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전 포장박스, 사자 장난감으로 재탄생 황정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23 17:04 수정2021.04.24 01:02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는 서울대공원에 대형 가전을 포장하는 데 사용한 종이 상자 400개씩을 매년 기부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서울대공원은 종이 상자를 ‘동물행동 풍부화 프로그램’의 도구로 활용한다. 동물들이 타고난 습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도록 유도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지금까지 LG전자는 제품 포장재를 수거해 전문업체를 통해 재활용했다.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고의 장난감"…동물원에 가전제품 박스 기부한 LG전자 LG전자가 가전제품 포장재를 재활용해 동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서울대공원이 운영하는 '동물행동풍부화 프로그램'에 올해부터 세탁기와 ... 2 LG전자, 동물들의 건강한 생활 돕는다 '제품 포장 박스는 동물들의 놀이도구'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가전제품의 포장재를 재활용해 동물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LG전자는 서울대공원에서 해오고 있는 '동물행동풍부화 프로그램... 3 “오늘 하루는 문서 출력 안 해요” LG전자, '지구의 날' 맞아 환경보호 캠페인 펼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지구의 날인 22일을 '인쇄없는 날'로 정했다. 국내 임직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문서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