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양주 다산동 오피스텔 공사장서 화재…대응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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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 32대·소방인력 52명 투입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2동 도농역 인근 오피스텔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32대와 소방인력 5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직후 30층 높이의 오피스텔 옥상에 근로자 3명이 고립되었으나, 현장에 투입된 소방헬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장비 32대와 소방인력 5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직후 30층 높이의 오피스텔 옥상에 근로자 3명이 고립되었으나, 현장에 투입된 소방헬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