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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하마스 시설 폭격…네타냐후 "모든 가능성 대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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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로켓 36발 날아온 것 대응한 것"
    라마단 기간 이스라엘 경찰-팔레스타인인 충돌 이어져
    이스라엘군 하마스 시설 폭격…네타냐후 "모든 가능성 대비"(종합)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 정파 하마스 시설을 폭격했다고 AP·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가자지구에서 로켓 포탄 36발이 날아왔으며 이 중 6발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 로켓 공격 대응 차원에서 전투기와 헬기를 출격시켜 가자지구 내 하마스 군사 시설을 폭격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이스라엘군은 덧붙였다.

    이번 로켓 공격은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기간에 이스라엘 경찰과 팔레스타인인들 간의 폭력 사태가 연일 이어지는 중에 발생했다고 AP는 설명했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은 지난 22일 밤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돌과 병을 경찰에게 던지면서 더욱 격렬해졌다.

    경찰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물대포와 섬광탄을 발사했다.

    시위 진압 과정에서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AP는 전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시위대 44명을 체포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 20명이 다쳤다고 주장했다.

    AFP 통신은 지난 22일 시위에서 최소 125명의 시위대가 다쳤다고 보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이 이어지자 24일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한 뒤 성명을 내고 폭력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무엇보다 우리는 법과 질서를 존중해야 한다"면서 "양쪽 진영(경찰과 시위대) 모두 진정하라"고 촉구했다.

    또 그는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과 관련해서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했다.

    이스라엘, 미국, 유럽연합(EU)은 하마스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해 8월 카타르의 중재에 따라 교전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이후에도 무력 충돌을 빚고 있다.

    지난 16일에도 이스라엘군은 로켓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하마스 공습을 단행했다.

    가자지구에는 팔레스타인인 약 200만명이 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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