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 8명 추가 확진…누적 1천8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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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부터 25일 오전 10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4명, 군산 2명, 익산·부안 각 1명 등이다.
이들 확진자는 기존에 감염된 가족·지인 등과 접촉했다가 검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누적 확진자는 1천883명으로 늘었다.
전북 지역은 이달 초순∼중순 하루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나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줄었다.
도 보건당국은 "전국적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전주 4명, 군산 2명, 익산·부안 각 1명 등이다.
이들 확진자는 기존에 감염된 가족·지인 등과 접촉했다가 검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누적 확진자는 1천883명으로 늘었다.
전북 지역은 이달 초순∼중순 하루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으나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줄었다.
도 보건당국은 "전국적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