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남 6개 시·군 31명 추가 확진…누적 3천706명(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 6개 시·군 31명 추가 확진…누적 3천706명(종합)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군 중 6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원 지역감염이다.

    진주시 14명, 사천시 7명, 김해시 6명, 양산시 2명, 창원시·밀양시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진주 지인모임 관련 2명(누적 91명), 사천 음식점 관련 1명(누적 54명), 다른 시·도 감염자 접촉 2명이다.

    22명은 경남 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전날 양산시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경남도와 양산시가 이 학교 교직원 8명,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3천706명(입원 510명·퇴원 3천182명·사망 1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배려없이 남편·자식 얘기" 푸념하더니… 고현정, 루돌프 변신

      배우 고현정이 크리스마스 무드가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고현정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크리스마스트리와 리...

    2. 2

      '현정은 회장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향년 97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이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현대그룹이 25일 전했다. 향년 97세.김 이사장은 1928년 경북 포항시에서 고(故) 김용주 전남방직 창업주...

    3. 3

      경찰, '남양유업 3세' 황하나 마약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은 황씨가 국외 도피 과정에서 저지른 위법행위도 수사할 방침이다.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