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종명 前 부장판사, 바른行 오현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25 18:33 수정2021.04.26 02:04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조 톡톡 류종명 전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2기·사진)가 법무법인 바른에 변호사로 자리잡았다. 류종명 변호사는 부산·수원·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거쳤다. 류 변호사는 판사시절 선거, 부패범죄, 성폭력, 횡령 및 배임 등 형사 사건을 주로 담당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광주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에서 우수법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오현아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내변호사 4000명 시대…소속 기업에 맞는 전문성 갖추게 도울 것" “기업에 소속돼 활약하는 사내변호사가 늘고 있습니다. 한국사내변호사회가 앞장서 이들을 지원하는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입니다.”이완근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사법연수원 33기·사진... 2 원, 이대경 前특허법원장 영입 법무법인 원이 이대경 전 특허법원장(사법연수원 13기·사진)을 영입했다. 이대경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동부지방법원장 등을 거쳤다. 원 관계자는 “37년간 법관... 3 법무법인 바른,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前 안전보건관리체계 자문 활동 주력 내년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다. 법 시행 이후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CEO)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 1월 법 통과에 맞춰 중대재해처벌법 태스크포스(TF)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