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이대경 前특허법원장 영입
법무법인 원이 이대경 전 특허법원장(사법연수원 13기·사진)을 영입했다. 이대경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동부지방법원장 등을 거쳤다. 원 관계자는 “37년간 법관으로 근무한 이 변호사가 지식재산권, 행정, 조세, 민·형사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