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선로보수 중 화재…인명피해 없고 KTX 등 서행 통과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25 17:32 수정2021.04.25 17: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25일 오후 2시42분께 서울 용산역에서 선로보수 작업 중 화단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불은 선로를 그라인더로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잡목과 잔디 등 6.6㎡(2평)가량을 태운 뒤 20여 분 지난 오후 3시 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안전을 고려해 2시40∼50분께 용산역을 통과할 예정이었던 상행선 KTX 2대와 무궁화호 1대는 역 인근을 서행했다.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상호 민주당 의원 "파리처럼…용산역 철로 위에 공공주택 공급"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17일 “서울역, 용산역, 가좌역 등 서울 시내 지상에 있는 철로 위에 인공 대지를 만들어 공공주택 용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여권에서 내년 4월... 2 우상호 "왜 한강변은 부자만?…공공주택 지어 서민에게 돌려줄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서울역, 용산역, 가좌역 등 서울 시내 지상에 있는 철로 위에 인공대지를 만들어 공공주택 용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4선의 우 의원은 여권에서는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 3 신분당선 '강남~용산' 2단계 연장 늦어져…2027년에나 개통 서울 용산에서 강남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2단계 연장 개통이 당초 계획보다 2년 이상 지연된 2027년에나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르면 상반기에 한남뉴타운을 지나는 보광역 신설 논의도 시작된다.26일 국토교통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