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437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56명 적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4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493명보다 56명 적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01명(68.9%), 비수도권이 136명(31.1%)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51명, 서울 141명, 경남 26명, 부산·경북 각 24명, 충북 13명, 울산 12명, 광주 11명, 인천·강원 각 9명, 대구 6명, 대전·충남 각 4명, 전북 3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전남,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에 집계가 마감되는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며 하루 확진자는 600~7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전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785명→644명을 기록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01명(68.9%), 비수도권이 136명(31.1%)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51명, 서울 141명, 경남 26명, 부산·경북 각 24명, 충북 13명, 울산 12명, 광주 11명, 인천·강원 각 9명, 대구 6명, 대전·충남 각 4명, 전북 3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전남,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에 집계가 마감되는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며 하루 확진자는 600~7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전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785명→644명을 기록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