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출연 배우 지망생 '극단적 선택'…"보이스피싱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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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6162425.1.jpg)
조씨의 지인 A씨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배우를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는 겨우 23살의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며 조씨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사진=조하나 씨 지인 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6162432.1.jpg)
당시 방송에서 조씨는 19살에 스스로 변호사를 찾아가 출생신고를 한 뒤 검정고시 교육과정을 마치고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고 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방송 이후 조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조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현재 해당 유튜브 채널에 있는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