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6일 대부분 지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개겠고, 신의주시는 갰다가 밤에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 높은 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22, 20
▲ 중강 : 구름 많음, 22, 10
▲ 해주 : 맑음, 18, 10
▲ 개성 : 구름 많음, 20, 20
▲ 함흥 : 구름 많음, 18, 10
▲ 청진 : 맑음, 14, 1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