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이틀 연속 홈런포…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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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벌인 2021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결승포를 날렸다.
오타니는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2-2 균형을 깨는 솔로 홈런을 쳤다.
상대 투수 루이스 가르시아의 2구째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이 홈런은 비거리 440피트(약 134m)의 대형 포물선을 그렸다.
전날 휴스턴전에서도 홈런을 때린 오타니는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닉 카스테야노스(신시내티 레즈), 넬슨 크루스(미네소타 트윈스), 에두아르두 에스코바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J.D.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 라이언 맥마혼(콜로라도 로키스)이 오타니와 나란히 7홈런으로 이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타니의 홈런 덕분에 에인절스는 휴스턴을 4-2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한 오타니는 시즌 타율 0.286, 16타점 14득점 등을 기록 중이다.
투수로는 2경기에서 8⅔이닝 3실점(1자책)으로 평균자책점 1.04 호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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