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규 탐방로 전면 개방 입력2021.04.26 17:51 수정2021.04.27 01:4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다음달부터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2개월여 동안 통제했던 지리산 정규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개방하는 탐방로는 종주능선상의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해 ‘거림~세석~가내소’ ‘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 등 26개 구간 136.6㎞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항 "철의 도시 넘어 녹색도시로" 철강산업도시 경북 포항시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 총 4조8000억원을 투자해 국가정원을 조성하고 친환경산업 인프라를 만들어 ‘녹색 생태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포항... 2 [포토] 어선 200척, 이순신 동상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규탄 시위 경남 통영 지역 어선 200척이 26일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공원 앞 바다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3 부산상의, 명예의원 10명 위촉 부산상공회의소가 120명으로 구성된 의원부 외에 추가로 주요 기업인 10명을 ‘명예 의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24대 의원부가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부산은행 등 선거에 나서지 않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