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회의원 비서, 만취 상태로 행인 무차별 폭행 김예랑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4.27 14:09 수정2021.04.27 14: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직 국회의원 비서, 길거리서 폭행 경찰 입건 현직 국회의원 비서가 행인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직 국회위원 비서가 폭행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7급 비서 A 씨는 지난 23일 밤 11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한 노상에서 택시를 기다리던 행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는 일면식도 없던 피해자를 넘어뜨린 뒤 수 차례 주먹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줄리안도 사과했는데…' 침묵 길어지는 벨기에 대사 부인[종합] 의류매장에서 직원들을 폭행해 논란이 된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A씨가 사건 발생 후 보름여가 지난 27일 현재까지도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벨기에 대사관 측은 조만간 경찰 조사에 임... 2 외국인 친모에게 폭행 당한 생후 8개월 여아…결국 사망 생후 8개월 된 여아가 숨졌다. 외국인 친모에게 폭행을 당한 후 중태에 빠진지 43일 만이다. 2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도내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A양이 사망했다. A양은 친모의 상습적 폭행... 3 "머리 수차례 걷어차여"…뉴욕서 아시아계 남성, 무차별 폭행 [글로벌+] 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한 남성이 길바닥에 쓰러진 상태에서 누군가로부터 머리 부위를 발로 여러 차례 걷어차였다. 피해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