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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약보합세…"매물 소화과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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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9포인트(0.08%) 내린 3214.9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7포인트(0.02%) 상승한 3218.30로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92포인트(0.18%) 하락한 33,981.5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45포인트(0.18%) 상승한 4187.62를, 나스닥지수는 121.97포인트(0.87%) 오른 14,138.78을 기록했다.

    테슬라는 이날 장 마감 후 1분기 순익이 4억380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를 시작으로 이번주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주요 IT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 발표와 함께 이번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조 바이든 대통령의 보육 및 교육 관련 지출안 및 증세안 등을 주목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에서 나스닥의 상승폭이 확대된 점은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며 "한국증시는 강보합권 출발 후 차익 매물 소화 과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4억원, 848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785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 기아는 1% 넘게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등도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카카오, SK하이닉스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3포인트(0.24%) 하락한 1027.6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3포인트(0.02%) 오른 1030.29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9억원, 54억원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413억원 매수 우위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10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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