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 실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첫 번째 교육 진행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경기 안양시 건축 인허가 담당 공무원 및 안양지역 대표건축사를 대상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된 첫 번째 교육이다.
한국부동산원과 안양시는 지역전문가를 양성하여 대민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말 체결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및 연립주택을 스스로 개량 또는 건설하기 위한 사업(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제1항제3호가목)이다.
교육일정은 매주 수요일 하루 5시간씩 5주간 운영된다. 건축 및 설계, 회계 등 실무에 능통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안양시 교육을 시작으로 하남시 및 인천시와도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전문 교육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손태락 원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노후·저층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이번 교육은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실시된 첫 번째 교육이다.
한국부동산원과 안양시는 지역전문가를 양성하여 대민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말 체결했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및 연립주택을 스스로 개량 또는 건설하기 위한 사업(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제1항제3호가목)이다.
교육일정은 매주 수요일 하루 5시간씩 5주간 운영된다. 건축 및 설계, 회계 등 실무에 능통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안양시 교육을 시작으로 하남시 및 인천시와도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전문 교육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손태락 원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노후·저층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