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음료 대명사, 여명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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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808이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숙취해소음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한 여명808은 1998년 출시 이후 꾸준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숙취해소음료로 평가받는다. 개암, 오리나무, 마가목, 갈근, 대추 등 식물성 원료를 토대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존 여명808은 특유의 한약 맛 때문에 젊은층과 여성, 외국인 소비자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엔 새로운 맛과 향을 첨가한 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 원료를 추가하고 배합비를 최적화해 숙취해소 효능도 대폭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명808을 직접 개발한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은 최근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제품인 ‘참좋은겨 그랑프리737’도 내놨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발빠르게 대응에 나선 것이다. 그래미 측은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아침 저녁으로 1캔씩 따뜻하게 마시면 더 좋다”고 설명했다.
5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한 여명808은 1998년 출시 이후 꾸준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숙취해소음료로 평가받는다. 개암, 오리나무, 마가목, 갈근, 대추 등 식물성 원료를 토대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존 여명808은 특유의 한약 맛 때문에 젊은층과 여성, 외국인 소비자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엔 새로운 맛과 향을 첨가한 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 원료를 추가하고 배합비를 최적화해 숙취해소 효능도 대폭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명808을 직접 개발한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은 최근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제품인 ‘참좋은겨 그랑프리737’도 내놨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발빠르게 대응에 나선 것이다. 그래미 측은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아침 저녁으로 1캔씩 따뜻하게 마시면 더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