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ESG경영위원회 출범에…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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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부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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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보다 130원(7.05%) 오른 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98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신설된 부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신사업 개발팀'으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상무급 임원이 부서장을 맡아 환경(Environmental) 사업을 총괄 추진하게 된다.
이 부서는 올해 초 수주한 4800억원 규모의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아리울 해상풍력단지를 비롯해 추가로 추진하게 될 부유식 해상풍력 등 다양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맡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