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200' 역주행…61주 연속 차트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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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차트서 '롱런'
오는 5월 신곡 '버터' 발표
오는 5월 신곡 '버터' 발표

2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05위를 차지했다.
최신 차트에서 '맵 오브 더 솔 : 7'은 '빌보드 200' 이외에도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2위, '톱 앨범 세일즈' 13위, '인디펜던트 앨범' 17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17위 등을 각각 기록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전 세계에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BE' 앨범 역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28위를 기록했으며,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8위, '인디펜던트 앨범' 22위, '톱 앨범 세일즈' 24위에 각각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21일 신곡 '버터(Butter)'로 컴백한다. '버터'는 댄스 팝 기반의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에 방탄소년단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서머 송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