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느릅나무 등 8개 수종 16톤 전자입찰 공개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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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유림 산림사업에서 생산된 통나무(원목) 중 목재공예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모은 활엽수 16t(8종·299본)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해 공개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수량은 △느릅나무 30본 △뽕나무 23본 △산벚나무 64본 △서어나무 38본 △가죽나무 8본 △고욤나무 33본 △밤나무 36본 △아까시나무 67본 등이다.
활엽수는 산림청내 서부청의 목재저장센터(전북 남원)에 보관돼 있다.
인근 남원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서 공개 매각과 별도로 활엽수 통나무와 제재목을 1본 단위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남원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 일정금액을 지급하면 온비드에서 구매한 통나무를 건조, 제재할 수 있다.
산림청은 이번 공개매각이 산지(産地) 목재유통체계 개선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목재공방의 재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각을 통해 가격을 낮췄고, 산림조합 목재집하장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매각수량은 △느릅나무 30본 △뽕나무 23본 △산벚나무 64본 △서어나무 38본 △가죽나무 8본 △고욤나무 33본 △밤나무 36본 △아까시나무 67본 등이다.
활엽수는 산림청내 서부청의 목재저장센터(전북 남원)에 보관돼 있다.
인근 남원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서 공개 매각과 별도로 활엽수 통나무와 제재목을 1본 단위 소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남원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 일정금액을 지급하면 온비드에서 구매한 통나무를 건조, 제재할 수 있다.
산림청은 이번 공개매각이 산지(産地) 목재유통체계 개선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목재공방의 재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각을 통해 가격을 낮췄고, 산림조합 목재집하장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