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미술가' 제임스 진, BTS와 손잡고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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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미술가' 제임스 진, BTS와 손잡고 한국 온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6190939.1.png)
28일 하이브와 제임스 진에 따르면 하이브 인사이트는 다음달 14일 개관전을 준비 중이다. 총 4700㎡규모의 이 공간은 하이브가 입주한 용산 신사옥 지하 1~2층에 있다. 하이브 관계자는 "하이브의 음악과 아티스트, 팬을 기념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라며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26일 오픈한 하이브 인사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내달 3일 서비스를 개시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핫한 미술가' 제임스 진, BTS와 손잡고 한국 온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6190938.1.jpg)
제임스 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포스터를 보면 BTS의 로고가 함께 표시돼 있다. BTS가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전시를 지원할 것을 예상케 하는 대목이다. 하이브 관계자는 "전시를 준비 중인 만큼 지금 상황에서 세부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했다. BTS 멤버 RM은 2019년 롯데뮤지엄 전시에 다녀가는 등 제임스 진의 팬으로 알려졌다.
성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