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2021년 신입 채용 5월 18일까지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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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021년 신입직원 72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대졸 70명과 고졸 2명을 뽑느다. 전체 인원 중 비수도권인재 35%, 부산 지역인재 27% 이상을 뽑기로 했다. 장애인 특별 전형으로 5명을 뽑고, 보훈 대상자도 7명을 채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졸 채용의 경우 직무능력 검증 강화를 위해 필기시험을 두 차례에 실시한다. 1차는 전공 및 금융 경제상식 등 객관식, 2차는 전공 논·약술로 출제된다. 시험은 같은 날 치러진다.
5월 18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서류, 필기, 두 차례에 걸친 면접으로 전형이 이뤄져있다. 채용된 사람은 8월부터 근무한다.
HF 관계자는 “이번 채용과정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대졸 70명과 고졸 2명을 뽑느다. 전체 인원 중 비수도권인재 35%, 부산 지역인재 27% 이상을 뽑기로 했다. 장애인 특별 전형으로 5명을 뽑고, 보훈 대상자도 7명을 채용한다.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졸 채용의 경우 직무능력 검증 강화를 위해 필기시험을 두 차례에 실시한다. 1차는 전공 및 금융 경제상식 등 객관식, 2차는 전공 논·약술로 출제된다. 시험은 같은 날 치러진다.
5월 18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서류, 필기, 두 차례에 걸친 면접으로 전형이 이뤄져있다. 채용된 사람은 8월부터 근무한다.
HF 관계자는 “이번 채용과정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