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철원군 맛집·작가 잇는 '음식이 예술' 사업 펼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철원군 맛집·작가 잇는 '음식이 예술' 사업 펼쳐
    강원 철원군은 지역 외식 업소와 예술인이 함께 음식에 스토리텔링을 입혀 작품화하는 사업을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맛집과 예술가의 협업 '철원은 음식이 예술' 사업은 매달 업소 1곳과 지역 예술인 1명을 매칭하여 총 3차례 진행한다.

    이를 통해 맛깔나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에 활용한다.

    먼저 지역에서 펜화 작업을 활발히 펼치는 장우혁 작가가 지역 외식 업소를 찾아 숨은 이야기를 듣고 작품을 기획한다.

    향후 다양한 지역 작가가 참여해 소규모 실내벽화, 화보 메뉴판, 매장 삽화 등 다양한 곳에 작품으로 감성을 입힐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 업소와 지역 예술가와의 만남이 홍보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숨어 있는 음식점의 이야기로 맛과 함께 예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달리는 폭탄' 픽시 단속 강화…학부모도 처벌 받을 수도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픽시자전거'의 위험 운행이 잇따르자 경찰이 단속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반복 위반 시 학부모까지 수사 의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경찰청은 22일 "청소년의 무면허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픽시자전거 도로 주행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고질적 위반은 PM 공유업체와 보호자에 대한 수사 의뢰까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픽시자전거는 변속기 없이 하나의 기어만 사용하는 구조다. 일부 모델은 별도 브레이크가 없어 '달리는 폭탄'으로 불린다. 원래는 경기용이지만 최근 중·고교생은 물론 초등 고학년까지 확산됐다.경찰은 픽시자전거를 '차'에 준하는 이동수단으로 보고 도로교통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제동장치를 정확히 조작·운전해야 한다는 규정을 근거로 삼는다. 통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은 즉결심판 대상이다.18세 미만 위반자는 보호자 통보 및 경고 조치가 가능하다. 수차례 경고에도 개선이 없으면 아동복지법상 방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는 설명이다.개학기를 맞아 4월 17일까지 8주간 어린이 활동 구역을 중심으로 단속도 강화한다. 등하교 시간대 경찰·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 사각지대,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등에서 보행 안전 지도를 실시한다.낮 시간 통학로 인근 불시 음주단속도 병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이륜차와 의무보험 미가입 통학버스도 집중 점검한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2

      회생절차와 M&A, 위기 기업의 새로운 탈출구 [김동규의 회생과 파산 세계 속으로]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기업이 재정 위기에 빠지면 흔히 두 가지 길을 떠올린다. 스스로 살아남거나, 문을 닫거나. 그러나 최근 법원 실무에서는 제3의 길이 점점 주목받고 있다. 바로 회생절차 안에서의 인수합병(M&A)이다.과거에는 회생절차에 들어간 기업 대부분이 재정 위기만 넘기면 독자 회생이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M&A를 굳이 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경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홀로 버티는 것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회생 M&A는 이제 예외적 선택이 아닌 현실적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회생절차에서 M&A가 추진되는 배경은 크게 다섯 가지다. 첫째, 해당 산업이 장기 침체에 빠져 다른 사업과의 시너지 없이는 독자 회생 전망이 어두운 경우다. 둘째, 신규 자금 투입 없이 운영자금만으로는 회생이 불확실한 경우다. 셋째, 기업 전망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통상적인 10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는 채권자 다수의 동의를 얻기 어려운 경우다. 넷째, 조사 결과 계속기업가치가 청산가치보다 낮게 나온 경우다. 다섯째, 인수자와 큰 틀의 합의는 이뤘지만 우발채무 문제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경우다.  채권자·인수자 모두에게 실익…신속한 절차 종결M&A가 매력적인 이유는 분명하다. 인수자 입장에서는 채무자 기업의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발을 넓힐 기회가 된다. 채권자 입장에서는 10년 분할 상환을

    3. 3

      함양 산불 이틀째 확산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확산하면서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함양군은 22일 오전 8시 55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마천면 창원리 산 23의 2 일대에 산불이 확산하고 있다"며 "견불동 주민과 입산객은 고정마을회관으로 즉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불은 전날 오후 9시 14분께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야산에서 발생했다. 발생 이후 12시간 가까이 진화되지 못한 채 이어지면서 산림·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당국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기상 여건과 지형 조건에 따라 진화 작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