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롤스로이스 협업' 단 한대…누구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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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마에자와 유사쿠 의뢰로 제작
실내 에르메스 가죽 사용
실내 에르메스 가죽 사용
![비스포크 롤스로이스 팬텀./ 사진=롤스로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6194042.1.jpg)
비스포크 팬텀은 일본인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의 의뢰로 제작됐다.
차량의 외관은 일본 전통 도자기 오리베 특유의 녹색과 크림색 유약에서 영감을 받아 투톤으로 도색됐다. 실내는 에르메스 디자이너·장인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글로브 박스 덮개에는 두 럭셔리 브랜드 간 협업을 상징하는 'Habillé par Hermès Paris'린 문구가 새겨져 있다.
![비스포크 롤스로이스 팬텀 실내./ 사진=롤스로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01.26194044.1.jpg)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CEO)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창조성을 모두 갖춘 단 하나뿐인 팬텀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